지창욱·심은경 '조작된 도시' 박스오피스 1위 '굳건'…'공조' 700만 돌파

2017-02-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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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조작된 도시'가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월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1일)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는 35만 3200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에 올랐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71만 5944명이다.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이 12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자, 배우 지창욱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조작된 도시'는 참신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벌써부터 마니아층을 탄탄히 하고 있다.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다. 같은 기간 22만 5587명을 끌어모은 '공조'는 현재 누적관객수 704만 8834명. 꾸준한 상승세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로 10만 417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26만 7157명에 달했으며, 박스오피스 4위는 한재림 감독의 영화 '더 킹'이 4만 5803명을 모아 누적 522만 9653명을 돌파했다.

그 뒤를 영화 '컨택트'와 애니메이션 '발레리나', '50가지 그림자: 심연', '모아나'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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