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보장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서귀포시(시장 이중환)는 취업기회가 적은 장애인에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제공하고, 사업체의 장애인 고용 기피 현상을 해소키 위해 ‘장애인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고용장려금은 도내 주소지를 두고 상시근로자수가 5인 이상 50인 미만인 사업체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서 1개 사업체당 45명 범위내 신청가능하며, 20~50만원까지 성별 및 장애등급별로 차등 지원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음식점, 제조업, 관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93명의 장애인을 채용한 32개 업체에 대해 2억6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3억4920만원의 예산을 편성, 더 많은 장애인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소규모 학교 살리기 ‘성읍1리 다가구주택’ 준공식 개최조영남과 비·김태희가 같은 빌라에?...스타들의 부동산 투자 신청은 매분기(4,7,10,12월) 익월 초 사업체의 관할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으로 하면 된다. #고용장려금 #서귀포시 #장애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