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0일 서울 신설동 한국도자기리빙전시장에서 한복을 입은 리빙한국 직원들이 혼수 인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리빙한국이 상반기 혼수 시즌을 맞이해 디자인이 강조된 인기 혼수 주방용품을 선보였다. 최근 젊은 층에서 ‘셀프 인테리어’, ‘DIY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혼수 선택에서도 기능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 집안 분위기를 반영한 제품을 선택하는 신혼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리빙한국에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한 여러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