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순찰에는 최종혁 시흥경찰서장 등 경찰관 20명, 학부모폴리스 10명 등이 참여했으며 졸업식 날 뒤풀이를 빙자한 밀가루, 계란 투척 등 사회문제가 될 수 있는 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8일~10일까지 대부분의 졸업식이 집중돼 있는 만큼 학교전담경찰관(SPO)을 비롯하여 지역경찰 등 학교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계획이다.
최종혁 시흥경찰서장은 “모든 졸업식 일정에 경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졸업식이 끝날 때까지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