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사내 임직원과 사외 독자들을 대상으로 발간하는 사보, '사람과 공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가 광범위하게 도입되고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독자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개발됐으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사보「사람과 공간」은 두 달에 한번 발간하며 현대엔지니어링 사내외 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서, 영화소개 등 문화·교양과 관련된 내용도 소개한다. 특히 'Global Talk' 코너는 현대엔지니어링에 재직하고 있는 외국인 사우들과 가족들의 좌충우돌 한국생활 이야기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내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사보 담당자는 "사람과 공간은 사내 임직원뿐만 아니라 사외 독자들과도 소통하는 매우 중요한 소통 채널이다"며 "이번 모바일 앱 개발로 언제 어디서든지 현대엔지니어링에 관련된 소식들을 빠르고 간편하게 전달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