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A등급’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2017-02-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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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취업 전문기관으로 급부상하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평새일센터)가 ‘2016년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9일 여성가족부 주최 2017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 워크숍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는 전국 새일센터의 운영 현황 및 성과 점검을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영역은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훈련, 인턴운영, 취업성과, 사후관리, 고객만족도 등 6개 영역으로 전년도 사업결과의 총점을 합산해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25개 새일센터 중 상위 10%로 총10개 센터만 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A등급’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사진=여성가족재단]


부평새일센터는 이번평가에서 전체평균 86.7점을 받아 전국새일센터 평균 73.4점에 비해 상위의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상담서비스 및 취업성과가 높게 평가되었다.

부평새일센터는 2016년도에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희망여성 1,816명에게 취업의 꿈을 실현시켜 주었으며 새일여성인턴제, 직업훈련,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여성친화적기업환경개선사업,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희경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는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센터 방문을 통해 구직등록을 하면 전문직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및 사후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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