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2스타 셰프 타카기 카즈오 갈라 디너&코스 즐겨요

2017-02-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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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쉐린 2스타 타카기 카즈오 셰프와 함께 하는 글로벌 고메 프로젝트, 컬리너리 아트 @ JW (Culinary Art @ JW)를 진행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타카기 카즈오 셰프는 일본 오사카와 고베 사이에 위치한 아시야에서 레스토랑 교료리 타카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미쉐린 2스타를 받았다. 2013년 오픈한 코우지투(Kouzitu)는 미쉐린 1스타를 받았다.

일식당 미카도에서 선보일 메뉴는 일본에서 매년 3월 3일 여자 아이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제의 날로 불리우는 ‘히나 마츠리’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됐다.

타카기 카즈오 셰프가 2월 23일 저녁 7시에 선보이는 갈라 디너는 4종의 와인과 함께 페어링 될 예정이며 가격은 28만원이다.

런치와 디너 코스는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동안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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