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알파홀딩스는 손자회사인 알파머티리얼즈가 생산하는 방열소재가 고객사 인증 절차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알파홀딩스는 지난해부터 국내와 대만, 미국, 중국 등 해외 PC 및 휴대폰(Mobile Phone) 업체에 테스트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인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알파머티리얼즈가 생산하는 써멀컴파운드는 알파홀딩스를 통해 고객사에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최근 IT기업들로부터 테스트 결과를 회신 받거나 신규 테스트 제품을 보내는 중”이라며 “휴대폰 업체의 테스트 결과 열이 상당 수준 낮아져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상장사 간 합병, 주당 가치 어떻게 되나국내 증시, 밸류업보다 '경영권 분쟁'·'풍문주'로 연명 #공시 #공시 #공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