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ICT 융합 스마트공장 구축 보급 확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오후 2시 센터 2층 교류공간에서 '2017년 ICT 융합 스마트공장 구축 보급 확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설명회는 150여 명의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 기업의 대표자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사업 설명을 경청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 6개공급기업들과 참석자들과의 1:1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최상기 센터장은 "경남센터는 지난해 사업 주관을 통해 88개의 스마트공장을 경남지역에 구축했고, 이는 그동안 경남지역에 구축된 170여 개사의 반" 이라며,"그간의 구축 경험을 살려 경남지역협의회 회원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기업 성장을 이끌어 가는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키워 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