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파리바게뜨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기획 제품 50여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발렌타인데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플라워 패턴 패키지에 꽃말 타이포그라피를 적용해 사랑의 메시지를 센스있게 전할 수 있도록 했다.
분홍 장미의 꽃말인 ‘맹세(promise)’는 “행복이 별 건가요? 당신과 내가 함께 있는데”, 리시안셔스의 꽃말인 ‘변치않는 사랑(eternity)’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너를 찾아 사랑할거야” 등으로 표현했다.
한편, 초콜릿은 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핸드메이드 스타일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담은 ‘로맨틱 기프트‘ △피어나는 꽃 모양으로 초콜릿을 담은 ‘라운드 러브’ △과일과 견과류가 듬뿍 토핑된 ‘후르츠 타블렛’ 등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