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한광윤 구조대원 119우수소방관 선정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7일 119구조대 소방장 한광윤을 1월의 119우수소방관으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 소방장은 1997년 5월 16일자로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각종 화재현장 및 구조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솔선수범 해왔다.

특히 지난달 10일 상록구 수암동 수암봉 산악사고 현장에 출동,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안전하게 피해자를 구조함으로써, 시민의 생명을 보호한 공적을 인정받아 119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임국빈 서장은 “적극적인 소방활동으로 119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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