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은 취업전문 상담사가 집단상담과 개인별 경력 진단, 구직정보 제공, 맞춤형 일자리 소개, 동행 면접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별 발표와 모의면접 등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개별 컨설팅도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직업심리검사와 성격검사 △재취업 목표 설정과 취업계획 및 전략 수립 △이력서 만들기와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이다.
특강은 오는 20일~3월24일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강남대 인근)시민취업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40명의 중장년층 구직자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받고 34명이 재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