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 해빙기 건설공사장 관계자 순회 안전교육

2017-02-06 14:4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가 해빙기를 맞아 건설공사장 등 현장관리자의 자율적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3~22일까지 5일간 5개 권역(수원, 시흥, 평택, 성남, 의정부)에서 실시되는 이번 순회 안전교육에는 공사장별 안전관리자, 현장소장, 감리단, 감리공무원 등 약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해빙기 안전관리 사전대비 추진지침 설명, 해빙기 공사장 위험요인별 안전대책, 사고사례 설명 및 2017년 건설공사장 안전대책 방향 등이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해빙기를 맞아 대형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해 재난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며 "시·군 관련 부서 및 건설공사장 관계자,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없는 굿모닝 경기도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