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2017국가안전대진단 기간(2.6~3.31)을 맞이하여 안전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진단기간 : ’17. 2. 6(월) ~ 3. 31(금), 54일간이고 진단주체는, 중앙부처, 도‧시군, 공공기관, 시설 관리주체, 도민 등이며 진단대상은 6개분야 45종 약 11,000개소이고 진단방법은, 안전점검, 안전신고, 제안 등
이다.
캠페인 후에는 괴산군 소수면 소암리에 위치한 명덕교(특정관리대상D급)를 방문하여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고, 1972년 가설되어 노후화된 교량의 주요부재 및 보조부재 결함 등 안전성 여부를 중점 점검하였다.
충청북도 조운희 재난안전실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자체,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으로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만 소기의 성공을 거둘수 있다”고 말하며 충북의 안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