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특별배당 지속 여부에 대해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3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특별배당은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 거둔데 대해 일회성으로 지급하는 것"이라며 "전년에도 특별배당을 실시했지만 매년 기본배당과 특별배당할 것인지, 규모가 얼마가 된 것인지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은 배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주당 배당금을 확대하는 정책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최태원 회장 "미래 인재, 문제 해결 방법 스스로 찾는 '디자인 능력' 갖춰야"SK이노베이션, 에너지·나프타 지속 공급 공로 인정받아 #배당 #특별배당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