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출시 2년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해피버스데이, 티볼리!’이벤트는 정유년 새해와 티볼리 탄생 2주년을 기념해 실시된다. 전국 쌍용차 전시장 내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 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 리조트 숙박권(1명) △주유상품권(5만원, 50명) △캐릭터 인형(100명)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New Style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실시되는 복(福)드림 페스티벌도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이루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쌍용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스마트폰을 이용,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5돈, 1명) △맥북 에어(1명) △트롬 스타일러(1명) △트롬 세탁기(1명) △명품 지갑(1명) △가족 수채화 팝아트(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7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