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42·43회[사진=SBS '우리 갑순이'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42·43회가 예고됐다. 4일 방송되는 '우리 갑순이' 42·43회에서는 내심(고두심)을 찾아가는 갑순(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약속했으면 약속대로 해야지" 재순(유선)은 세방(정찬)에게 재결합에 확신이 있냐고 묻지만 금식(최대철)을 못 잊었냐며 되려 따져오자 막막해한다. 갑순은 기자(이보희)를 챙기며 돈 문제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갑돌(송재림)에게 기분이 상해 내심을 찾아간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관련기사SBS ‘언니는 살아있다', 시청률 한 자릿수로 출발…‘우리 갑순이’ 후속 SBS ‘우리 갑순이’, 최대철 활약에 시청률 20% 돌파 훈훈한 종영 #42회 #43회 #우리 갑순이 #주말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