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신입공채 서비스’ 전면 개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잡코리아가 신입공채 서비스를 개편해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신입공채 서비스’ 메뉴를 전면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개편된 신입공채 서비스는 PC웹은 물론 잡코리아 모바일 웹, 잡코리아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취준생이라면 로그인 과정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잡코리아 ‘신입공채 서비스’는 채용공고부터 취업선배들의 인터뷰까지 신입직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잡코리아는 이번 개편에서 △1000대기업 공채 △공채달력 등 기존 메뉴 리뉴얼과 함께 △합격자소서 △채용설명회 등 총 3종의 신규메뉴를 추가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개편을 통해 ‘신입공채 서비스’에서는 신입공채 공고부터 최종합격후기까지 공채 관련 모든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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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신입공채 서비스’는 1000대기업공채, 합격자소서, 채용설명회 등 총 8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000대기업 공채 △공채달력 메뉴에서는 신입직 공채 채용공고 확인 및 세부검색이 가능하다. △채용설명회 메뉴에서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기자가 직접 다녀온 생생한 채용설명회 후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적성·면접후기에는 총 4만8000건 이상의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소서 메뉴에서는 취업 선배들의 실제 합격 자소서와 합격 스펙을 확인하며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다. 특히 합격자소서 자료의 경우 업계 최초로 철저한 인증 과정(합격 문자, 메일 인증 등)을 거쳐 수집한 엄선된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최신 공채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Live 공채소식과 함께 △기업별공채자료 △직무인터뷰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 이재학 소장은 “잡코리아가 신입공채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신입직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적극 지원한다”면서 “앞으로 취업준비생분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꾸준히 개편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잡코리아 ‘신입공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서비스 이용은 해당 서비스 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