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취학 대상 아동 42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예비소집에 전체 취학 대상 아동 2만2067명 중 1309명이 참석하지 않았다. 이 중 해외 체류 426명, 입학 유예 416명, 이민·장애 등으로 인한 면제 285명, 이사 87명, 홈스쿨링 23명, 입원 30명 등이 불참사유를 밝혔다. 하지만 나머지 42명은 불참 사유가 확인되지 않았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일까지 해당 사유가 명확히 파악되지 않으면 지자체, 경찰 등과 협조할 방침이다. 관련기사티브로드, 올바른 인터넷문화 서적 1000권 대구교육청에 기증“2015년 전국 교직원 안전연수 이수율 38.8% 그쳐” #교육청 #대구교육청 #대구시교육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