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서상민. 사진=수원FC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전북 현대에서 뛰던 미드필더 서상민(30)을 영입했다. 수원FC는 1일 "서상민은 보인고, 연세대를 졸업해 K리그 통산 193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라며 "빠른 스피드와 파워를 갖추고 있어 수원FC 공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서상민은 "많은 팀에서 영입 제의를 했는데, 공격 축구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수원FC행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상민은 1일 제주도로 이동해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관련기사토트넘 손흥민, 선덜랜드전 73분 뛰고 ‘평점 6.67’'출범 20주년' KBL, 허재·서장훈 등 '레전드 12' 공개 #서상민 #수원FC #프로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