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서상민. 사진=수원FC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전북 현대에서 뛰던 미드필더 서상민(30)을 영입했다. 수원FC는 1일 "서상민은 보인고, 연세대를 졸업해 K리그 통산 193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라며 "빠른 스피드와 파워를 갖추고 있어 수원FC 공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서상민은 "많은 팀에서 영입 제의를 했는데, 공격 축구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수원FC행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상민은 1일 제주도로 이동해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관련기사NEW, 브라보앤뉴 신설…박인비·이승훈 등 영입'출범 20주년' KBL, 허재·서장훈 등 '레전드 12' 공개 #서상민 #수원FC #프로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