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토대로 인천계양농협 등으로부터 쌀 110포대(275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진행되었으며, 성금은 계양구 소재 부내경로당, 계양키파지역아동센터에, 쌀포대는 보호관찰 대상자 110명(성인60명, 청소년 50명)에게 전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태호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아동들 및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