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성금 및 쌀 포대’ 전달

2017-01-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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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센터장 김태호)는 25일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성금 및 쌀 포대’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토대로 인천계양농협 등으로부터 쌀 110포대(275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진행되었으며, 성금은 계양구 소재 부내경로당, 계양키파지역아동센터에, 쌀포대는 보호관찰 대상자 110명(성인60명, 청소년 50명)에게 전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성금 및 쌀 포대’ 전달[사진=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김태호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아동들 및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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