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SK하이닉스는 26일 작년 4분기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D램 수요 증가율은 20%로, 낸드플래시 수요 증가율은 30% 초중반대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3D낸드플래시 캐파 증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3D낸드 공급부족 상황은 하반기 이후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작년 4분기에 매출 5조3577억원, 영업이익 1조5361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키움證 "SK하이닉스, 낸드 경쟁 심화 예상… 목표가↓"SK하이닉스, '엔비디아 블랙웰 발열' 우려에 약세 #영업이익 #컨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