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6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IFRS 연결기준매출액 52조7129억원, 영업이익 2조46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영업익은 같은 기간 4.6%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4.7%로, 2015년 영업이익률 4.8%에 비해 0.1% 포인트 감소했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자동차가 매출 50조원을 돌파했다. 회사 창립 이래 처음이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개선했지만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다소 감소하며 수익성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6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IFRS 연결기준매출액 52조7129억원, 영업이익 2조46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영업익은 같은 기간 4.6%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4.7%로, 2015년 영업이익률 4.8%에 비해 0.1% 포인트 감소했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6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IFRS 연결기준매출액 52조7129억원, 영업이익 2조46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영업익은 같은 기간 4.6%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4.7%로, 2015년 영업이익률 4.8%에 비해 0.1% 포인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