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6년 매출 52조7129억원 '사상 최대' 매출 달성(1보)

2017-01-26 10: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자동차가 매출 50조원을 돌파했다. 회사 창립 이래 처음이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개선했지만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다소 감소하며 수익성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6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IFRS 연결기준매출액 52조7129억원, 영업이익 2조46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영업익은 같은 기간 4.6%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4.7%로, 2015년 영업이익률 4.8%에 비해 0.1% 포인트 감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