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푸른 바다의 전설' 공식 홈페이지에는 "전지현, 후배 인어 김슬기에 '심장 굳기 전에 어서 돌아가라'"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는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 방송분으로, 영상 속에는 후배 인어(김슬기)를 우연히 만나 어서 바다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심청(전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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