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신입사원들은 지난 20일 연탄 총 5000장을 저소득층 후원 단체인 나눔코리아를 통해 기부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화손해보험 정지웅 사원은 “동기들과 함께 사회생활의 첫 발자국을 봉사활동으로 내딛어 뜻 깊은 하루였다”며 “현업에 배치된 후에도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가치를 기반으로 전국 8개 본부 40개 봉사단을 구성해 연간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