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로 유명한 배우 엠미 왓슨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진행된 반트럼프 시위인 여성행진(Women`s March)에 참여한 모습. 엠마 왓슨은 양성평등과 여권신장을 위한 히포쉬(HeForShe) 캠페인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AP연합] 21일(현지시간) 마돈나는 여성행진에서 예고 없이 연단에 올라 "그들은 우리가 아무 것도 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엿이나 먹어라"라고 말하며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사진=AP연합] 유명 가수 앨리샤 키스는 여성행진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열었다. [사진=AP연합]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 역시 21일 워싱턴의 반트럼프 시위에서 연단에 올라 트럼프의 소수계 차별 등을 성토했다. [사진=AP연합] 미드 어글리배티에서 주연을 맡아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유명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도 여성행진에 참가했다. [사진=AP연합] 관련기사트럼프 취임에 전 세계는 기대와 우려 교차 '반(反) 트럼프 시위 #시위 #취임식 #트럼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