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9일 발표한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부패방지시책평가는 총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문화 개선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40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특히 우수한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청렴전략팀을 개설하는 등 공단 내부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써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