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직원들은 형식적인 업무 보고에서 탈피해 선정된 주제를 가지고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 묻어나는 업무 토론 방식을 진행했으며 강압적인 지시 대신 추진 과정에서의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토론하는 이러한 소통 업무보고 방식에 찬사를 보냈다.
고영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2017년의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라는 야심찬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그동안의 수상 경력과 주요 성과를 전 직원에게 전달했다.
또한 365일 24시간 수돗물 누수복구와 동파 예방활동을 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함께 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