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자사 공식 모델인 라미란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오는 2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주방용품 매장 앞에서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광글라스의 대표 브랜드 글라스락을 비롯해 베카, 시트램, 셰프토프 등 쿡웨어 브랜드의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고, 삼광글라스 고객과 라미란의 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삼광글라스는 이번 라미란 팬 사인회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팬 사인회 내용이 담긴 이미지를 본인 SNS 채널 등으로 공유하고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 가능하다.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통해 2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시트램 그라노블 프라이팬, 글라스락 캐닝머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결과는 26일 발표된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많은 사랑을 받은 삼광글라스가 전속 모델 라미란씨와 함께 개최하는 팬 사인회를 통해 고객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식 모델 라미란 씨는 “삼광글라스의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많이 기대되고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와서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