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모델 라미란, 롯데백화점 잠실점서 ‘팬 사인회’ 진행

2017-01-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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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팬사인회 포스터.[사진= 삼광글라스]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자사 공식 모델인 라미란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오는 2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주방용품 매장 앞에서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광글라스의 대표 브랜드 글라스락을 비롯해 베카, 시트램, 셰프토프 등 쿡웨어 브랜드의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고, 삼광글라스 고객과 라미란의 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현장 방문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라미란의 사인이 담긴 2017년 캘린더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즉석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50만원 상당의 베카 네스트 스텐냄비, 텀블락 보온병 홈세트, 글라스락 세트 및 제품 할인 쿠폰 등 푸짐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삼광글라스는 이번 라미란 팬 사인회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팬 사인회 내용이 담긴 이미지를 본인 SNS 채널 등으로 공유하고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 가능하다.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통해 2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시트램 그라노블 프라이팬, 글라스락 캐닝머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결과는 26일 발표된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많은 사랑을 받은 삼광글라스가 전속 모델 라미란씨와 함께 개최하는 팬 사인회를 통해 고객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식 모델 라미란 씨는 “삼광글라스의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많이 기대되고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와서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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