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18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2.05포인트(0.11%) 떨어진 1만9804.72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마지막 장보다 4.00포인트(0.18%) 오른 2271.89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92포인트(0.31%) 상승한 5555.65에 장을 거래를 마쳤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도 이날 샌프란시스코 연설에서 "미국 경제가 연준의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며 "금리 인상을 너무 오래 기다리면 고물가와 불안정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날보다 4.80% 오른 12.4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