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의원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재용 영장심사에 대해 “<이재용은 구속되어야 한다>삼성 지원받은 장시호는 구속됐다”며 “장시호보다 20배가 넘는 돈을 준 삼성 최종결정권자도 구속돼야 공평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용 영장심사에 대해 “이재용이 이건희 아들이란 점 빼놓고 경영능력 있나?”라며 “청문회때 보니까 기억력도 수준이하던데 그가 빠지면 삼성 더 잘 된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영장심사가 끝난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 구속 여부는 19일 새벽쯤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