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설 선물] CJ제일제당, 2~4만원 중저가·복합형 선물세트 선봬

2017-01-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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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겨냥해 실용적인 선물세트 구매 트렌드에 발맞춰 ‘2~4만원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 CJ제일제당 제공 ]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겨냥해 실용적인 선물세트 구매 트렌드에 발맞춰 ‘2~4만원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올해 설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성이 최대 장점인 가공식품 선물세트 인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설 대비 물량을 8% 수준 늘린 총 250여종, 736만 세트를 준비했다. 명절 선물세트 베스트셀러인 ‘스팸’을 중심으로 ‘백설 고급유’, ‘비비고 토종김’ 등을 복합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스팸’ 선물세트를 지난해 설보다 33% 이상 물량을 늘려 설 명절 역대 최고인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선물세트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3만원대 중가 세트를 주력으로, 2만원대에서 최대 7만원대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5만원 이하’ 중저가에 실제 쓰임새가 많은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한 복합형 선물세트를 선보이는데 중점을 뒀다. 건강 선물의 대표 제품 ‘한뿌리’는 병과 파우치로 구성된 ‘한뿌리 인·홍·흑삼’, ‘한뿌리 건강즙’을 선보였으며 ‘비비고 김스낵’ 등 다양한 이색 세트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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