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선물세트 약 280여 품목을 판매한다.
2017년 설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 후 사실상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실속 선물세트의 구성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1~2인가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1등급 이상의 한우 등심과 채끝을 낱개 소포장으로 담은 선물세트인 ‘한우 간편포장 스테이크 세트(한우 등심/채끝 각 200g*5, 냉장)’을 23만5000원에, ‘한우 간편포장 정육 세트(한우 국거리/불고기 각 200g*5, 냉장)’을 12만5000원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설 선물세트인 수산 선물세트도 준비해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10미/19cm, 굴비 국산)’을 17만8000원에, ‘알뜰 굴비세트(40미/총 2.4kg, 굴비: 국산)’을 4만98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