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환경농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친환경 농산물 학교 장터’ 때문이다.
협회는 지난해 여름(7월)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학교 장터(토요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 진행된 ‘제6회 친환경 농산물 학교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생생한 만남의 장으로써 지역 일대 친환경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친환경 농산물 홍보․판매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학교를 찾는 도시민 및 토요장터 소비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상주의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