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한 달 간 소하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의 평일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
이번 도서관 연장 운영으로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겨울방학 동안 건강한 독서습관을 기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하도서관 관계자는 “방학기간에 맞춘 어린이자료실 이용시간 연장으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좀 더 친숙해지고, 올바르게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말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휴관일인 월요일과 설날은 운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