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메그코리아가 가정용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모델명: ECF01)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예약판매 이벤트에서 1차 물량 500대가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단순한 커피머신을 넘어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레드, 블랙, 파스텔블루, 크림)로 집안 인테리어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파드(POD)커피는 원두를 천연펄프로 질소 포장한 티백 타입의 커피 종류로, 고온∙고압에서도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다양한 브랜드(원두)의 에스프레소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메그코리아는 출시에 앞서 지난 12월 말부터 예약 구매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파드 커피 80개 세트 증정 및 멤버십 고객 할인혜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1차 예약판매가 완판됨에 따라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스메그코리아는 집에서도 손쉽게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깊은 맛을 구현하는 스메그 커피머신과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한 파드커피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태리 유명브랜드의 원두를 증정하는 한편, 오는 15일까지 스메그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에서는 커피 시음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