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24시간 투숙 가능한 ‘24시간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3월29일까지 이용 가능한 24시간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는 늦은 시간 체크인하는 고객을 배려한 상품으로, 체크인 시간으로부터 아웃까지 24시간 동안 머물 수 있어 여행이나 휴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24시간 이용)과 애프터눈 티타임(오후3~5시), 주류 무제한 해피아워(오후 6~9시)가 포함된 라운지 2인, 조식 2인,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이 포함돼 있으며, 늦은 밤까지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미니바를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