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가 배합사료 지원(융자)사업은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양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료구매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옹진, 강화지역 양식어가 18개소에 총 8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관련법에 의한 면허‧허가‧신고를 필한 양식(종묘생산업 포함)경영 어업인, 생산자 단체 및 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양식어가이다. 지원한도는 어가당 2억원이며 금리는 연1%이고 지원기간은 2~3년으로 어업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지원한다.
양식어가 배합사료 지원(융자) 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수산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