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10일 신용카드 서비스업종의 '2016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카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실용을 완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에 고객만족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삼성카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원 개개인의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LINK 서비스'와 '삼성페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서비스했다.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가 탑재돼 있는 이 서비스들은 모바일 결제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밖에 심플한 화면 구성과 메뉴 체계를 도입해 핵심 내용의 가독성을 높여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삼성카드는 종이신청서가 아닌 태블릿 PC를 통해 회원을 유치하고, 24시간 365일 심사·발급 프로세스 도입으로 카드 발급기간을 기존 일주일에서 하루까지 단축시켰다.
발급된 카드는 실물이 배송되기 전에 앱카드를 등록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토록 카드 사용 편리성을 대폭 개선했다.
카드발급비용을 절감하는 대신 카드 혜택을 늘리고, 고객 본인이 카드 혜택을 직접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모바일 특화카드 '탭탭(taptap)'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