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미샤는 한방 팩트 제품인 '금설 텐션 팩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샤의 인기 제품 '금설 기윤 에센스'의 한방 성분을 그대로 담은 고영양 텐션 팩트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윤기를 부여하는 유약보함액과 장미꽃수, 순금도 들어있다. 유약보함액은 인삼·녹나무·강황·천궁 등 10개가 넘는 한방 약재로 만든 미샤만의 한방 원료다.
촘촘하고 탄성 있는 텐션망이 두 겹으로 겹쳐진 '2중 텐션망'을 사용, 세밀하게 양을 조절할 수 있다.
화사한 빛·은은한 빛·건강한 빛 3종으로 출시됐다. 용량은 17g, 가격은 3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