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이는 3년간 평균취업자(2만 1953명) 수와 비교 시 약 9% 이상의 취업 증가율을 보였다.
취업자 총 2만 3923명의 기관별 취업실적은 고용센터 2만 3273명, 시 일자리지원센터 384명, 중장년 일자리센터 205명,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61명 등이다.
특히 고용복지+ 센터는 참여기관별 협업을 중시해 실업 급여 수급자의 구직활동 지원, 복지 지원 대상자의 취업훈련 프로그램 연결 등 두 기관 이상이 연계해 시민에게 고용과 복지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참여기관 간 협업 실적은 4554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