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정부가 수출지원 정책을 알리기 위해 김종민 등 방송인을 통한 국민 친화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의 수출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한 웹 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를 10일 오후 12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통합콜센터인 1380 등 수출지원 시책과 수출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는 1일 1편씩 총 8회로 구성됐으며, 웹 예능 오픈 시기에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