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김종민 등 출연 웹 예능으로 수출지원책 알린다

2017-01-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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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정부가 수출지원 정책을 알리기 위해 김종민 등 방송인을 통한 국민 친화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의 수출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한 웹 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를 10일 오후 12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
이상민, 장동민, 김종민, 박휘순, 예정화, 전지윤 등이 출연해 두개 팀으로 나뉘어 수출에 대한 퀴즈를 풀고 수출 애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통합콜센터인 1380 등 수출지원 시책과 수출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는 1일 1편씩 총 8회로 구성됐으며, 웹 예능 오픈 시기에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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