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는 9일 본부 내 경계지원부대인 제51보병사단 영흥소초를 방문하여 위문품 라면 7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유사시 최일선에서 국방의 의무로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국토방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되었다.
영흥발전본부 본부내 경계지원부대 위문 시행[1]
김부일 영흥발전본부장은“확고한 안보태세 유지를 통해 적으로부터 본부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라며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영흥발전본부는 국가보안목표시설 ‘가’급으로 상향된 본부 방호체계를 완벽히 다지기 위해 51사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전력안보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