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AP]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프랑스 파리 백화점들이 올해부터는 일요일에도 영업을 벌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 주간지 르몽드는 갤러리 라파예트 등 파리 샹젤리제가나 오스만가에 있는 대형 백화점과 매장이 일요일에 문을 연다고 보도했다. 앞서 프랑스에서는 1906년 법으로 일요일 영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해왔으나, 2015년 상점 일요일 영업 규제를 완화하는 법률을 통과시켰으나, 노사협상이 길어져 올해부터 개시됐다. 갤러리 라파예트에 이어 세계 최초 백화점인 르봉마르셰도와 프렝탕 백화점도 일요일 영업을 개시하게 될 예정이다. 관련기사하나투어, 고객이 뽑은 올해의 상품 '무안출발 장가계 프리미엄' 선정두산에너빌리티, KAI와 항공엔진 기술 협력 나선다 다른 백화점보다 먼저 노사협상을 마무리한 BHV 백화점은 2015년부터 일요일 영업을 시행하고 있다. #파리 #백화점 #프랑스 #일요일 #영업 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