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성 성도 하얼빈에서 빙설제가 5일 개막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하얼빈 빙등제는 도심을 관통하는 쑹화(松花)강의 타이양다오(太陽島) 공원과 도심의 자오린(兆麟) 공원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 빙등제를위해 사용된 빙설량만 33만㎥로, 모두 2000여점의 얼음조각이 전시돼 '눈과 얼음의 향연'이 펼쳐진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헤이룽장성 성도 하얼빈에서 빙설제가 5일 개막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하얼빈 빙등제는 도심을 관통하는 쑹화(松花)강의 타이양다오(太陽島) 공원과 도심의 자오린(兆麟) 공원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 빙등제를위해 사용된 빙설량만 33만㎥로, 모두 2000여점의 얼음조각이 전시돼 '눈과 얼음의 향연'이 펼쳐진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