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11차 촛불집회가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인근 청계광장에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경석 목사는 "어제 특검사무실 앞에서 500명이 집회를 했지만, 두 곳의 언론사만 취재왔다. 그나마 보도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언론의 보도 행태를 강하게 비난했다. [사진= 박원식 기자] [사진= 박원식 기자] #광화문광장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탄핵반대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