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사)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회장 강규형)가 6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를 겸한 전달식에는 강규형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과 관내 29개 경로당 회장 및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이 성금은 과천시노인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년간 한푼 두푼 모은 것”이라며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항상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용기 있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