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2% 오른 7,210.05에 장을 마쳤다. 독일의 DAX30 지수는 0.12% 상승한 11,599.01에,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19% 상승한 4,909.84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이날 증시를 지배하는 특별한 재료가 없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원자재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는 3.1% 미끄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