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브로맨스 박현규 "이번 앨범은 노래로서 팬들에 더 다가갈 것"

박현규, 똘망똘망 눈망울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보컬그룹 브로맨스의 박현규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미니앨범 '로맨스(ROMANCE)'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7.1.5 [e-mail]/2017-01-05 14:26:30/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보컬그룹 브로맨스 박현규가 이번 앨범의 색깔에 대해 밝혔다.

박현규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ROM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앨범은 꾸밈없이 진정성 있는 네 명의 목소리로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자는 생각에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번 앨범은 경쾌하고 빠르고 재미있는 음악을 보여드리면서 퍼포먼스까지 하면서 독특한 보컬그룹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면, 이번엔 정말 노래로서 다가가려고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로맨스 새 앨범 ‘ROMANCE’ 타이틀곡 ‘I'm Fine’은 거미 휘성 백지영 박효신 케이윌 등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의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제조기 김도훈 작곡가가 이례적으로 작사, 작곡, 편곡까지 단독으로 작업한 정통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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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새 앨범 ‘ROMANCE’는 6일 0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