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강세 주춤, 역외 위안화 가치 급등의 영향 [사진=신화통신] 중국 위안화 가치가 급등했다. 미국 달러 강세가 주춤하고 이에 따라 역외 위안화 가치가 간밤에 크게 오른 영향이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5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219위안 낮춘 6.930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전장대비 0.31% 뛰었다는 의미다.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290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192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436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2.70원이다. 관련기사원·달러 환율 1200원선 무너지며 출발… 미국 FOMC 의사록 실망감21세기는 중국의 시대? '소프트파워'에 답이 있다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